코로나, 1533명 확진자 발생

요즘은 코로나 발생현황을 자주 찾아보게 되네요. 어제는 코로나 환자가 1553명이 발생했군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다행히 얼마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걱정이 되는 것은 여전히 수도권의 확진자가 높다는 것이 되겠군요. 수도권의 경우에는 밀집도가 높기 때문에 확산세를 잠재우기 더욱 힘든 것 같습니다.

 

백신과 관련해서는 50세 미만 성인이 예약을 접수하고 있죠. 저도 예약을 했습니다. 당초에는 가장 빨리 접종을 하기 위해서 예약을 했지만 계속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늦은 날에 하니 되더군요. 결국 예약일은 9월 30일이 되었습니다. 시스템상으로는 여유 인원이 있어도 예약에 실패했어요. 뭔가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정부에서도 방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1650&pWise=sub&pWiseSub=B12 

김 총리 “방역전략 전환할 때 아냐…4차 유행 이기는데 집중”

우선은 델타변이의 확산세를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국민의 여론조사를 통해서도 국민 대다수는 방역 강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델타 변이를 뛰어넘는 람다 변이도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여러 모로 걱정이 되지만 긴장의 끈을 풀어서는 안 되겠어요. 방역지침을 잘 따르는 것이 내 건강도 지키고 다른 사람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는 길이 되겠군요.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률이 조금 낮은 편이기는 하나, 정부에서 백신 도입에 사활을 걸고 있어 조만간 우리의 접종률도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거의 모든 성인이 백신을 접종하는 때까지는 방역조치를 강화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