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삼키는 캡슐 내시경 사용시 주의사항
요즘 캡슐 내시경이란 것을 점차 많이 사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캡슐 내시경이 도대체 무엇이고, 사용할 경우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어떻게 찍나요?
환자가 알약처럼 삼키면 1초당 2-3장의 영상을 촬영합니다.
전파 송신기를 통해 환자의 허리에 차는 기록장치에 약 8-12시간에 걸쳐 수만장의 고감도 영상정보를 송신합니다.
검사가 끝나면 기록장치의 정보를 컴퓨터로 전송하여 모니터에서 영상정보를 보며 소장질환을 진단합니다.
주의사항이 있나요?
캡슐을 복용하고 영상이 기록되는 도중에는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과격한 운동은 피하세요.
캡슐 복용후 4시간 이후부터 식사하세요.
MRI와 같은 강한 전자기 발생장치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마세요.
복통 등의 이상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으로 연락하세요.
캡슐이 배출이 되었는지를 담당의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검사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나요?
아래 그림과 같은 경우에는 검사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겼나요?
비타민 알약 크기로 장내에서 소화되지 않는 특수재질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언제 사용하나요?
캡슐내시경은 환자가 고통없이 삼키고 배출시킬 수 있으며 일반적인 내시경 접근이 어려운 소장질환 진단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게는 소화관 출혈을 알기 위해 사용되며 이외에도 다양한 소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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